진안소방서, 각종 재난 대비 한 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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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방서, 각종 재난 대비 한 발 먼저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3.06.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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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
진안소방서 초도 방문

현안 보고·격려·애로 청취
선제적 재난 예방 대책 논의

 

진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1일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이 진안소방서에 초도 방문해 진안 현황과 주요업무를 청취하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주낙동 소방본부장은 3층 서장실에서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당면 현안업무 등을 보고받은 후 각 과와 안전센터 및 구조대를 순회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철 소방서장은 추진하고 있는‘산림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 설치 추진’과 ‘안천119지역대 신축 및 이전’사항을 보고 했고, 진안지역의 각종 재난 대비 선제적 예방활동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서 방문 후에는 진안 관내 용담댐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용담댐 수문 방류 등에 따른 안전대책 및 자연·사회재난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주낙동 소방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잘 청취해 업무 추진 중 애로사항이 없도록 적극 반영토록 하고 무엇보다 대원이 안전하면서도 효율성 있는 현장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전 직원이 긍정과 자부심을 갖고 소방의 가치 추구와 공정성과 연대감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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