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기 장수부군수는 20일 간부회의 자리에서 “여름 관광철을 앞두고 와룡자연휴양림, 방화동가족휴가촌 등 관내 자연휴양림과 주요 계곡 등에 대한 위생 및 안전점검을 강화,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부군수는 “오는 9월 2일부터 열리는 제5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농촌문화체험축제로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축제준비 및 점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김강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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