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20회 국제 차 문화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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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20회 국제 차 문화대전 참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06.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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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국제 차 문화대전에 참가하였다.

어느 누구나 차(茶)를‘쉽게’ 마시고 ‘함께’ 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 차 문화를 형성하고자 개최된 제20회 국제 차 박람회에는 ‘안시성옹기’(대표 안시성), ‘징게쟁이들’(대표 박광철)이 참가하여 생활옹기, 도자기, 수공예품 등을 전시 판매하였다.
근대문화유산 제403호로 등재된 가마에서 나온 안시성옹기의 생활옹기와 징게쟁이 수공예전문가들이 만든 도자기, 짚풀공예, 한지공예 등 멋스러운 수공예품에 행사부스를 찾은 시민들은 감탄을 자아냈으며,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관내 우수 농? 특산물을 알리는 홍보 전단지 및 김제시 공동브랜드 지평선쌀을 배부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행사에 참가한 안시성옹기 대표 안시성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도농교류의 장으로의 효과와 함께 김제시 우수 수공예품을 알리고 김제시의 유구한 문화적 자긍심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미래농업과 이대복 과장은 “이번 차 문화대전을 통해 내고장의 우수 수공예품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부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시 수공예품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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