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에서는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4월17일~6월16일) 기간 동안 국민과 함께하는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목표로 소규모 공공시설, 생활밀접시설(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4월17일~6월16일까지 61일간 지역주민이 안전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을 포함해 100개소를 점검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에는 공무원과 민간예찰단, 건축·토목·소방·전기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여해 시설물 균열, 방화셔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드론, 가스탐지기 등 과학기술장비를 활용해 육안점검의 한계를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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