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5일 관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공동교육관에서 ‘2023년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수료식을 갖고,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이번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는 지난 7일 개강해 사회적기업 창업 및 전환에 관심 있는 시민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운영됐다.
마지막 교육 일인 15일에는 사회적기업 창업·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컨설팅을 진행 후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 후에는 기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운영해 네트워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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