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유산균 발효참깨 특허기술로 맛과 건강에 이로운 참기름을 제조하는 ㈜한길(대표 한상윤)의 준공식이 지난 22일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 주상현 운영위원장과 김제시 김태한 경제복지국장을 비롯해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길은 지난 4월 김제 월촌농공단지내 공장에 입주해 자사의 대표 브랜드 ‘효솔’ 참기름·들기름 등 다양한 식물성유지를 제조하기 위한 설비를 갖추고 김제에서 새롭게 출발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길의 브랜드 ‘효솔’은 유산균발효 특허기술로 제조돼 참깨의 고소한 맛과 발효식품 특유의 담백한 맛을 제공하고 산패를 방지해 건강에도 이로운 유산균 함유 참기름이다.
㈜한길 한상윤 대표는 “김제공장은 국내 유일의 특허제품인 발효참기름, 발효들기름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주력제품의 생산과 연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한 경제복지국장은 “㈜한길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효솔’참기름이 김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