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장,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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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장,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3.06.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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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장이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지방의회 의정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전국의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해 타의 모범이 되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데일리뉴스 등이 주관한다.

신정이 의장은 악취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직접 나서서 해결했으며, 순창-전주간 불합리한 버스요금의 인하, 재래시장의 전대 문제 지적을 통해 정상적인 시장운영에 기여했다. 보건의료원 장례식장의 문제점을 지적해 장례비용 절감과 양질의 혜택을 주는 장례식장으로의 변화에 기여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
또한 순창군 공공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건립비용 공개에 관한 조례안 등 제8대에만 12건에 달하는 조례를 발의했다. 주민과 소통 촉구, 재정운영문제 개선 촉구 등 10회의 5분자유발언, 수십건의 행감 및 예산심의 지적과 대안 제시 등 순창군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도 제시했다.
이외에도 9년간 쌓아온 의정활동 경험과 군정 현안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농 지원등 현안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으며,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행하는 모범적인 의회 만들기에 앞장서왔다.
신정이 의장은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 걸맞도록 군민이 공감하는 신뢰받는 의회 발전을 향한 의정활동을 계속하겠다"라는 약속과 함께, 최근의 폭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함께, 지역민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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