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는 ‘23년 상반기 행정 유공으로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수사과 수사지원팀 박상현 경위에게 모범공무원증을 10일 전달하고 축하했다.
모범공무원은 재직기간 5년 이상 국가관·공직관·사명감이 투철한 경감 이하 경찰관 6급 이하 공무원으로 업무 효율성·치안 행정발전·청렴 성실성에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된 경찰관 대상으로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박상현 경위는 경찰관 24년 재직 중 2020년 8월18일 수사과 수사지원팀에서 근무하면서 형사법 정보시스템 활용 사건 압수 증거물 관리·수사예산 신속한 집행으로 내부만족도 향상과 전화금융사기 예방 활동 홍보로 피해 발생 감소로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경찰관이다.
박상현 경위는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고 있는 주변 동료분들에게 미안함과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양질의 경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