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는 지난달 31일 업무 유공 경찰관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교통사고조사팀 경위 서성원, 수사2팀 순경 박은지는 ‘23년 2분기 교통사고 피해자 및 고소·고발·진정인을 대상으로 업무처리 절차·과정, 담당자 응대 태도, 서비스 품질 등 치안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설문에서 교통사고조사 분야 1위, 수사 분야 2위 달성에 기여한 유공이다.

또한 경위 이수희·경위 은기수·경위 전현주는 7월 집중호우로 기간에 재난상황실·교통·112상황실 비상근무로 관내 재난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군민의 인명·재산피해 발생에 적극 대응해 추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믿음직한 경찰로 다가서며 경찰의 기본사명에 충실히 이행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석현 서장은 “내 가족과 같이 생각을 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충실히 이행해줘서 감사하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실력있고 당당하게 군민으로부터 존경과 무한한 신뢰를 받는 고창경찰이 돼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