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며, 이 모든 영광을 저희 대원여러분께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대원은“고속도로는 일반도로 순찰에 비해 10배이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자신의 목숨을 걸고 고속도로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아니면 다른 순찰대원이 이 자리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내가 이 자리에 있는 한 최선을 다해 근무를 해야 한다.” 며 “고속도로 순찰대원들에게 고속도로는 직업을 넘어선 책임감을 가지고 사명 의식을 가지고 근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우 대원은 1997년 장수에서 순경으로 출발, 지난 2008년 전북청 고속 순찰대로 발령, 부산청에서 발생한 인질강도 검거등 많은 사건을 해결하는 경찰의 베테량으로 소문이 자자하며, 항상 솔선수범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