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대원 고속순찰대 평가1위 차지
상태바
이상우대원 고속순찰대 평가1위 차지
  • 김형록 기자
  • 승인 2011.06.26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가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며, 이 모든 영광을 저희 대원여러분께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2011년도 1/4분기 전국교통안전 평가에서 제1위를 차지한전북청 경비교통과 고속순찰대 제9지구대 이상우(40.사진) 대원의 수상소감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고속도로순찰대원 720명중 당당히 1위를 치지해 개인은 물론 전북지방청에 대한 깊은 이미지를 남겼다.

이대원은“고속도로는 일반도로 순찰에 비해 10배이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자신의 목숨을 걸고 고속도로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아니면 다른 순찰대원이 이 자리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내가 이 자리에 있는 한 최선을 다해 근무를 해야 한다.” 며 “고속도로 순찰대원들에게 고속도로는 직업을 넘어선 책임감을 가지고 사명 의식을 가지고 근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우 대원은 1997년 장수에서 순경으로 출발, 지난 2008년 전북청 고속 순찰대로 발령, 부산청에서 발생한 인질강도 검거등 많은 사건을 해결하는 경찰의 베테량으로 소문이 자자하며, 항상 솔선수범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