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덕 의원, 주민 고충 해결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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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덕 의원, 주민 고충 해결사 출동~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3.08.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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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완주군의회 등원 1주년 맞아
마을 경로당 돌며 민생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

공직자 출신 다양한 경험 바탕으로
행정  부서 연결… 읍·면과 적극 논의 
1년간 지역 문제 해소 가교 역할 ‘톡톡’

비회기 기간 행정 손길 필요한 곳  우선 방문
현장 격려 복지 수요 파악 효율적 지원 당부 
마을별 사업·정책 발굴 민원 해결 앞장

 

완주군의회 이순덕 의원이 지난 7월부터 제9대 완주군의회 등원 1주년을 맞아 우선 삼례와 이서 지역의 마을회관 등을 찾아 지역의 민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에 나섰다.
이순덕 의원은 지난해 7월 개원한 제9대 완주군의회에 비례대표로 선출되어 첫걸음을 한 후 각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해 꾸준히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다.
또한, 이 의원은 공직자 출신 의원으로 행정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민원을 해당부서와 연결해 발빠르게 해소하고 있다.

 

특히, 각 마을별로 제기 되고 있는 크고 작은 민원들에 대한 현장확인 등을 통해 관련 부서에 민원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해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마을의 소규모의 사업의 경우 해당 읍·면과 상의를 통해 서둘러 해결 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최근, 삼례읍과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무더위 쉼터 건강·복지 상담소’를 현장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직접 복지 및 건강관리 수요를 파악함으로써 효율적인 복지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순덕 의원은 “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이자, 비회기 기간인 7월과 8월 2개월간 각 마을을 돌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불편한 점 등을 많이 발견했다”며 “2개월여의 시간동안 더 많은 마을을 돌 수 없었지만, 행정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우선 방문해 각 마을별로 필요한 사업들과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짧은 의정활동 기간이지만, 지난 1년간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첫 번째 목표로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각 마을과 주요사업장을 두루 돌며, 의원으로써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민원해소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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