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난 18일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인근지역인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공원에서 찾아가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공원은 유동 인구가 많은 충장로, 동명동 거리 중간에 위치하며 MZ세대들의 피크닉 명소로도 손꼽힌다.
행사에 참여한 광주시민들은 “자연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의 매력에 빠져 다가오는 가을철 나들이 장소는 고창으로 결정했다.”며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과 친구와의 우정여행으로 고창에 자주 놀러오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방문의 해를 맞아 사시사철 끊이지 않는 축제가 펼쳐지는 고창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고창의 대표 축제인 제50주년 고창 모양성제에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거리를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광객이 찾아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