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 ‘신규 일자리 창출’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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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병원 ‘신규 일자리 창출’ 잘했다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3.09.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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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규 기획조정국장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조직문화 개선도 앞장

 

대자인병원 오민규 기획조정국장은 4일 전주고용노동지청에서 ‘2023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일자리창출지원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다.
오인규 대자인병원 기획조정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교대제 개편을 통한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사업 참여를 비롯한, PC-OFF제, 자동육아휴직제도, 유연근무제, 내일채움공제 도입 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 서 왔다.

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22년 185명), 공동근로복지기금 설치 및 운영 실적을 기획해 왔고, 자동육아휴직제도, 시차출퇴근제도, 가족 돌봄휴가, 직장어린이집 개설 등을 통해 일·가정 양립을 통한 모성보호제도 안착에 크게 기여해, 경력단절 여성 등의 고용창출에도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내일채움공제 도입 등을 통해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해소해 재직 근로자의 장기 근속을 가능하게 했고, 실제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12년 개원 당시 대비 1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발굴했다.
또한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2020년 대비 2022년 14% 이상의 고용창출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최근 3년 239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이끌어 냈다.
오민규 기획조정국장은 “이렇게 큰 수상을 통해 대자인병원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내는데 열정을 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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