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뱀장어 방류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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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뱀장어 방류행사 가져
  • 김강선 기자
  • 승인 2011.06.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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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풍부한 수산자원 조성과 토종어종의 복원을 위해 28일 오전 10시 30분 뱀장어(치어)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은 번암면(용림천), 천천면(박곡마을 하천), 계남면(벽남제)에서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에서 전염병 질병검사를 마친 건강한 뱀장어(치어) 5천미를 방류했다.

군은 뱀장어(치어) 방류로 자연생태계 파괴 등으로 인해 날로 감소하는 수산자원 복원과 함께 농가소득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008년부터 장수군일원 공공용수면에 뱀장어(치어를 방류해왔으며 수역별 특성에 적합한 어종을 선정, 방류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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