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추석을 맞아 13일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손순욱)에 사랑의 백미 10kg 75포를 기탁했다.
후원품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민수 본부장은 “나라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전북지부는 보훈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매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사회환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주군경묘지 및 순국학도현충비 환경정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등 보훈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