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전북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와 함께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광주공항 1층에서 전북 14개 시군 관광명소 사진 및 굿즈 상품 전시, 공예체험부스 등을 운영한다.

이번 추석 황금연휴기간을 이용하여 광주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여 전라북도 홍보를 위하여 각 시군의 대표하는 관광 명소 사진과 굿즈상품, 특산품등을 전시하며, 한옥마을의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공예체험, 설문조사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준비해준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로 부안 관광이 조금 더 많은 이들에게 홍보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부안 관광을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