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홍보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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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홍보 강화해야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3.10.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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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면서 위급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 어린 자식 또는 청소년과 같이 거주할 경우 특히 많은 관심을 가져야 2차적인 위기를 넘길 수 있는 것이다. 

해마다 각 지자체는 ‘생계·주거 위기가구 긴급복지원’을 하고 있다. 많은 홍보를 통해 위기의 순간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헤쳐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밝은 사회를 건설하는데 초석이 되는 것이다.  
이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가구를 돕기 위해 긴급 겨울철 연료비를 지원하고 주 소득자의 실직이나 사망, 중한 질병 및 부상·화재·이혼 등 위기 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하고 위기에 처한 가구에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민주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복지혜택이다. 
따라서 이러한 긴급복지혜택을 통해 더 많은 구제사업을 펼치기 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해야 하며 필요한 가구는 주민센터나 보건복지부 전화상담실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노인들의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노인복지기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누워있으면 죽고, 걸으면 산다’라는 말이 있듯이 노인들은 걷고 움직이며 취미생활을 병행한 소득 생활과 말벗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인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인복지종사자들의 교육을 통해 완성해야 한다. 
아울러 국가 발전과 국가를 유지하게 해준 것에 감사하고, 돌봄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찾아가 손을 내밀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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