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6일 신규 인사발령자 2명이 임용식을 마치고 새로운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소방분야와 구급분야 각 1명으로, 중앙소방학교 교육과정 중 최근 2일까지 김제소방서에서 관서실습을 마쳤던 직원들이다.
각각 교동과 만경 119안전센터에 배치받은 대원들은 반복된 훈련과 적응 과정을 거쳐 숙련된 현장의 전문가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현철 소방서장은 “김제소방서에서 첫발을 내딛는걸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기존 직원들과의 화합을 통해 즐겁고 활기찬 직장생활에 잘 적응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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