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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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 추진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3.11.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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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지난 13일 대산면에 위치한 신월마을, 반월마을을 방문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란 소방관서로부터 원거리이거나 소방차량의 진입곤란 등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마을을 지정,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료로 보급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소방서 직원과 전기·가스업체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 노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정비 ▲ 주거시설 전기·가스 등 합동 안전점검 ▲ 화재예방 및 주택용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 마을 주민 기초건강체크 등을 실시했다.
이주상 서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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