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산가족 상봉 최종 명단에 모두 5명의 전북출신이 확정됐다. 17일 전북 적십자사에 따르면 2009년도 추석맞이 남북이산가족 상봉에 따른 최종 100명의 명단 중 남측 신청자 2명과 북측 신청자 3명이 전북출신인 것으로 집계됐다. 남측 신청자는 강상희씨(83.전주시 호성동)와 최갑준씨(88.익산시 덕기동)이고 북측 신청자는 완주군이 출생지인 고덕희씨(85.여)와 최장옥씨(81), 익산이 출생지인 서정순씨(76.여)다. 추석 이산가족상봉 일정은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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