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라북도 효도대상 수상자-연로한 시모 극진히 보살피는 소문난 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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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라북도 효도대상 수상자-연로한 시모 극진히 보살피는 소문난 효부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3.11.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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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이민자 씨

군산시 대야면 이민자씨(여)가 지난 22일 개최된 ‘제11회 전라북도 효도대상 시상식’에서 효도대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22살에 시집와 시부모를 모시고 34년 동안 살아오던 중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연로한 시어머니를 모시며 보살피고 있다. 

특히 논농사 및 하우스 농사일에 2남 1녀 자녀들까지 성장시키는 효심이 지극한 주인공이다. 
주변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씨는 소문난 효부다.
이 행사는 효사랑실천전북협의회,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완주군지회 주최, 전북연합신문사 주관, 전북도, 전북교육청, 전주시, 전북경찰청, 완주군이 후원한다. 효도대상은 평소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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