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운전대 잡으면 그대로 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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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운전대 잡으면 그대로 나락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3.11.27 1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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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暑,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주·야간 혼합 주 2회 실시
홍보 다각화 경각심 제고

 

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다가오는 연말로 인해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음주운전 증가 우려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번 음주단속은 이달 말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주·야간 혼합 단속으로 주2회 실시하며,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합동으로 지역별 순회하며 음주운전 취약장소에서 단속을 하고 있다.
또한, 음주운전 단속과 함께 전광판, 현수막 등 비대면 매개체를 활용 및 읍면별 이장단 회의, 마을 안내방송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석현 서장은 “연말 송년회를 보내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안이해져 음주운전이 증가됨이 예상되니 군민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참석과 귀가를 하길 바라며, 경찰 또한 안전한 연말이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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