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이인나 씨
임실군 운암면 이인나 씨가 지난 22일 ‘제11회 전라북도 효도대상 시상식’에서 효도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에서 살다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14년 전 고향 운암으로 내려온 이 씨는 운암면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화재진압을 돕고 불우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효사랑실천전북협의회,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완주군지회 주최, 전북연합신문사 주관, 전북도, 전북교육청, 전주시, 전북경찰청이 후원한 효도대상은 평소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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