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1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체험관 운영·발전을 위해 직원들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관 연구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 ‘23년 운영결과 보고 및 ‘24년 주요 업무추진 계획 등이며 교관 업무역량 강화 및 체험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직원 간의 소통 및 단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2024년 안전체험을 위한 사전예약 시스템을 운영해,‘23년 12월5일~29일까지는 도내 학교(미취학~고등학교) 우선 예약접수를 진행하고, ‘24년 1월2일 이후부터 개인 및 타시도 단체 체험객 예약접수를 시작한다. 접수방법은 전북119안전체험관 홈페이지(safe119.sobang.kr)에 접속해 본인확인 완료 후 예약을 진행하고, 완료 후 예약자의 이름과 휴대폰번호 입력으로 최종예약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최용명 관장은 “이번 교관 연구 발표회를 통해서 체험관이 보다 더 활성화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내년에도 체험객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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