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진안지점(지점장 장교엽)은 5일 진안읍 가막마을과 도농교류활성화 및 농촌사랑 실천을 위한 ‘내고향 사랑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동규 전북은행부행장과 이항로 진안읍장 전흥철 위원장 상가막 하가막 이장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전북은행은 도내 9개시군 25개 마을과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도농 교류 활성화를 기하고 농촌사랑의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장교엽 진안지점장은 “가막마을에서 생산되는 율무, 오미자등 신선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전북은행 임직원이 구입하도록 해 가막마을에 도움이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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