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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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3.12.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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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림청 규제혁신의 체감 향상을 위해 관내 목재산업체를 방문하여 산림규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을 강화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목재산업체를 찾아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산림분야의 규제혁신·적극행정 대표사례, 산불예방 및 사유림매수 정책을 홍보했다.

또한 관내 소규모 목재제재소의 원목 수급과 입찰 시의 어려움과 경기 악화 및 값싼 수입 목재로 인한 국내 목재 수요와 일자리가 감소한 실정을 들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규제혁신을 통한 임업인 지원을 위해 숲경영체험림을 도입하여 임가소득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산림사업법인의 사업종류 추가 시 별도 사무실 구비 의무를 면제하는 등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고 알렸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산림청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한 현장소통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민과 임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생활에 더욱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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