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14일 열린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14일부터 31일간 진행된 제346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채택의 건 및 2024년도 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의결하였다.
김광수 의장은“이번 회기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하여 올해의 군정을 총결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의였다”며,“앞으로도 부안의 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의 입장을 대변하여 집행부와 서로 지혜를 모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내년에는 전북이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태어나는 해이며 부안군이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만큼 군민들도 전북도민의 일원으로써 전북 발전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당부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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