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사고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다가오는 연말로 인해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음주운전 증가 우려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한편 고창경찰서는 1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주·야간 혼합 음주단속을 주 2회 실시하며,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합동으로 지역별 순회하며 음주운전 취약장소에서 단속을 하고 있다.
이석현 서장은 “연말 송년회를 보내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안이해져 음주운전이 증가가 예상되니 군민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경찰 또한 안전한 연말이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