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B.B.S 전라북도연맹 제26대 고태경 회장 이임 및 제27대 신임 배성기 회장 취임식이 20일 전주 아리랑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결연청소년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한국중앙연맹 총재공로패 김봉성, 도연맹회장공로패 김완수, 김봉성, 홍문기 경찰청감사장 백연규, 김준영도지사표창 강영배, 박민수, 양대진 교육감표창 김성율, 김재권, 신아린, 김지환, 김나눔, 고수현 결연학생 41명에게 1360만원을 전달했다.
배성기 회장은 (전)진안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 (전)진안군의회 의원 (전)라이온스무진장지역 부총재 (현)마이유기질비료 대표 등 진안군의 다양하고 중추적인 봉사 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고경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들과 B.B.S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노력으로 우애와 봉사 정신으로 함께 할 수 있었으며, B.B.S 전북연맹은 미래의 비전이 될 청소년의 좋은 친구와 같이 이 시대의 듬직한 축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27대 취임하는 배성기 회장은“BBS정신을 받들어 신임 임원들과 회원들이 힘을 합쳐 아이들의 정신적인 스승이 돼줄 각오로 우애와 봉사로 청소년을 선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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