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는 고창군민의 교통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일 ‘23년도 제3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는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고창군청 등 유관기관과 주민자치위원회 등 민간자문위원으로 혼합 구성된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 절선 등 교통불편사항 민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심의했다.
이석현 서장은 “군민의 편의성과 교통법규를 고려해 교통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근절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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