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지난 20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농업인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김원철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조합원가족 및 학생 등 49여명 참석한가운데 관내 부안, 동진, 백산, 주산지역의 조합원자녀로서 농업 농촌발전에 기여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자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모범이 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급했으며, 대상으로는 서외리 성희영 조합원자녀 안용근 원광대학교 5학년 학생 외 30명 대학생을 선정 각각 100만원, 봉황리 김상문 조합원자녀 김지혜 서림고등학교 3학년 학생 외 17명 고등학생을 선정 각각 50만원, 총 49명에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1999년도부터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금년도 4000만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지급 규모는 12억2200만원, 장학금 수혜자는 2064여명에 장학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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