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전달
상태바
삼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전달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3.12.26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일(주)(대표 전성진)에서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성진 대표는 “경제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우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어린 손길을 건네주신 삼일(주)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