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신규 의료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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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신규 의료진 영입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4.01.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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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은 신규 의료진을 영입해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학병원 근무와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의 영입으로 환자에게 안전하고 더욱더 전문성 높은 양질의 진료서비스 제공을 충족시킬 목적이다.

새로 합류한 의료진은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높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신규 의료진은 치과 오세광 진료과장과 일반외과 소의영 진료과장이다.
오세광 치과과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 보철과 수련 및 충주의료원 치과 과장, 인천의료원 치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진료 전문분야는 임플란트, 보철 전악재건술, 악관절증, 틀니 교합 조정 두통 등으로 적절한 치료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외과 소의영 과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취득, 아주대학교에서 외과 교수로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쌓았으며, 아주대학교 병원장 및 의료원장 등을 역임했다.
소의영 과장은 갑상선암, 갑상선결절, 부갑상선질환, 내분비외과, 유방질환, 침생종양, 경부질환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살려 전문의 전문분야를 중점으로 다룬다
조준필 원장은 “앞으로도 우수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함으로 진료에 공백이 없게 하고 의료 품질을 높여 환자들이 불편함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사회에서 높이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의료원은 2023년도에 호흡기내과(폐렴, 천식, 폐결핵, 만성폐쇄성 폐질환 전문), 정형외과(수부외상 및 미세수술, 재접합 및 재건술, 혈관 및 신경봉합, 손목터널증후군 전문), 소아청소년과, 신장내과 등 실력있는 진료과장을 영입해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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