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2024년 군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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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 2024년 군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참석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4.01.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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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4일 리츠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군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군산상공회의소(회장 김동수)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군산상공대상 시상식, 인사말, 케이크 커팅식 등 진행되었다.

 

김영일 의장과 군산시의회 의원들은「2024 군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갑진년 새해 군산 발전과 시민의 행복, 그리고 우리 산업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지난 한 해 군산에 좋은 일도 있었고 어려운 일도 있었다”며 “특히 어려운 일은 군산의 운명이 달린 새만금 관할권 문제로 군산과 김제·부안이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하여 하나로 가야 하는데 김제는 오로지 관할권 주장만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군산시를 이끌어가는 여러분들이 지켜주지 않으면 누가 군산을 지키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무엇을 남길 수 있겠냐”며 “갑진년 청룡의 기상으로 우리가 똘똘 뭉쳐 새만금 관할권 사수와 함께 새로운 산업,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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