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 이찬준 부시장이 지난 9일 요촌동 사업지구 등 3개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이 부시장은 요촌동, 성산지구,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함과 동시에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요 중심거점시설로는 요촌동 역사·문화·사람이 만나 다채로움이 펼쳐지는 ‘세계축제도시 김제’와 성산지구 ‘미래의 삶터’라는 주제로 총 4개소의 거점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요촌동 3개소에 지평선 복합어울림 창업지원센터, 시니어 커뮤니티센터, 지평선 어울림 문화광장 ▲성산지구 1개소에 도시재생 어울림 플랫폼이 건립된다.
이 부시장은 “주민이 참여하는 적극적인 도시재생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다시 뛰는 김제, 가슴 벅찬 도전’에 맞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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