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시는 18일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4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2유형) 창업분야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신규 선발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 홈페이지(www.ieda.or.kr) ‘창업지원 신청 - 힌트플러스/톡톡플러스’로 오는 2월 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심사 후 선정된 창업기업은 시설개선비, 임대료, 홍보비,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창업 비용을 지원받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청년들이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청년창업팀(063-540-3995),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063-545-2030)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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