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위험 안전대책 중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예방 홍보에 나섰다.
무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용접·용단(약1600~3000℃) 불티로 발생한 화재는 총 5744건에 재산피해 1431억, 인명피해는 421여명으로 나타났다.
무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화재 감시자 배치, 용접작업 중 주변가연물 제거, 작업 시 반경 5m이내 소화기 비치, 용접 작업후 주변 잔여 불씨 확인 등이 있다”라며 “작업 중 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안전수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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