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북소비자심리지수 전월비 1.4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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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북소비자심리지수 전월비 1.4p 상승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1.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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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보다 1.4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1월 전북지역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96.5로 전월보다 1.4p 상승했다.
가계 재정상황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CSI는 전월 대비 각각 (87→88), (90→91), (94→97)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지출전망CSI는 전월 대비 하락(107→106)했다.
지출항목별로는 여행비, 의료?보건비, 교양?오락?문화비 등이 상승한 반면 외식비, 주거비 부문은 하락했다.
향후경기전망CSI는 전월 수준을 유지(73→73)한 반면 현재경기판단CSI는 전월보다 상승(62→64)했다.
취업기회전망CSI(73→76)는 전월보다 상승했으나 금리수준전망CSI(110→97)는 전월보다 하락했다.
가계저축전망CSI(88→88)는 전월 수준을 유지한 반면 현재가계저축(84→86), 현재가계부채(101→102), 가계부채전망CSI(102→103)는 전월보다 상승했다.
임금수준전망CSI(117→117)는 전월 수준을 유지한 반면 물가수준전망(140→137) 및 주택가격전망CSI(98→95)는 전월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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