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박정환)는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말 주간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관리계는 연말연시 늘어나는 술자리, 주말 나들이와 함께 음주운전 위험성도 높아짐에 따라 주말 주간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속대상에는 이륜차나 전동킥보드, 자전거 운전자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박정환 서장은 “일제단속과 상시단속을 강화해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