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에 노하우 전수부터 사업화 자금까지 종합지원
상태바
중기에 노하우 전수부터 사업화 자금까지 종합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1.29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은 중소기업이 이전받은 기술의 사업화를 돕기 위한 2024년도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기술 도입이후의 사업화 성공률 향상을 위해 기술·경영·시장 분석만 가능했던 컨설팅뿐만 아니라 발명자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한 컨설팅도 이용 가능하고, 상용화개발 비용도 용도에 구분없이(재료·기자재비 20%한도 폐지) 활용할 수 있게 개선했다.

또한, 밸류-업 프로그램 선정기업만 신청가능하던 이차보전 지원대상을 미선정 기업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술의 적정가격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술가치평가를 지원하고, 거래성사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에 대한 보전지원사업도 운영중이다.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 테크브릿지 누리집(tb.kib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