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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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署,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개소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4.02.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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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는 4월10일 실시 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7일부터 경찰서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해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2월7일부터 4월26일까지(80일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단속 즉응태세를 갖춘다. 

또한, 지난 1월29일 「공직선거법」개정으로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Deepfake) 선거운동을 금지조항이 신설돼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엄정하고 공정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규운 서장은 “이번 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공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경찰의 강력한 단속뿐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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