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익산역 실내무대에서 개최한 <설 연휴 귀성·귀경객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은 설 명절맞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명절을 다 보내고 돌아가는 귀경객을 대상으로 환영과 따뜻한 인사를 전하기 위해 5인조 앙상블의 세미클래식, 대중가요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익산역을 이용하는 귀성, 귀경객 및 내방객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공연을 감상하는 등 <찾아가는 음악회> 덕분에 장시간의 이동과 명절증후군으로 겪은 피로감에 지쳐있던 심신을 즐거운 공연으로 풀 수 있었다고 한다.

 

재단은 생활문화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문화사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관련된 문의 사항은 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063-843-881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