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회장 이기성)는 14일 전북농협에서 2024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갖고 2023년도 회계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김안석 새농민회 전국회장,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새농민회 임원 및 시군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자치도 농업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촌을 살리는 지역의 리더로서 지역농업 발전과 선진 영농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새농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전북농협도 더 나은 농촌과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칭찬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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