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여성·청소년문화센터 요리실습실에서 ‘내가 만드는 영양만점 수제간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도넛 모양의 다양한 수제 오란다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만드는 체험으로 운영돼 참여 아동이 푸드테라피 체험 활동을 통해 시각·촉각 등 오감과 창의력을 발달시키고 또래들과 함께 활동해 사회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