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완주 구이면에 보금자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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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완주 구이면에 보금자리 선물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2.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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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지사장 김철한)가 ‘K-water 섬진강댐 주변지역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을 통해 구이면 취약세대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19일 구이면에 따르면 섬진강댐지사는 댐 주변지역 주거 취약 2가구를 구이면으로부터 추천받아 730만원 상당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첫 번째 지원가구는 기초수급자 독거어르신으로 제도적인 한계로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한국수자원공사의 도움으로 단열공사, 벽체 보수, 씽크대 및 문 교체 등을 통해 깨끗하고 편리한 입식 주방을 선물 받게 됐다.
또 따른 가구는 저소득 조손가정으로 지붕 누수와 집안 곰팡이로 긴급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지붕 판넬 및 내벽 보수 공사, 단열시공 등으로 더 이상 찬바람과 냉기 걱정 없는 따뜻한 주거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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