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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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2.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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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7년 연속은 전북에서 완주군이 유일하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 업무평가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 1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한다.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가 직접 간담회를 주재해 민원 업무 담당자와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어려움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등 민원인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시책으로 도움벨방 운영, 민원실 폭언·폭행 방지를 위한 안전장비(강화유리, 웨어러블 캠) 비치 등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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