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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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4.02.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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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23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 기간동안 고창소방서에서는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폭죽 등 화기 취급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정월대보름 축제·행사 개최지(7개소)에 소방력 전진배치로 초기 현장대응능력 강화 및 대상물 관계인 사전계도를 실시한다.

또한, 의용소방대를 동원하여 산림인접지역 등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주상 서장은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해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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