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예비후보, 두세훈 예비 후보에게 단일화 제안 
상태바
김정호 예비후보, 두세훈 예비 후보에게 단일화 제안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2.22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김정호(사진) 변호사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 단일화 및 100% 일반 국민 참여경선을 제안 했다.
김 예비후보는 완주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두세훈 예비후보는 오직 지역 발전과 군민 단합을 위해 단일화 요청에 응답해 주시기 바란다”며 “눈앞의 꿈은 잠시 내려두고 우리는 완주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할 때이며, 지역의 리더로서 두세훈 예비후보의 담대한 결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두세훈(더불어민주당, 변호사, 전 전북도의원)은  김정호 예비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두세훈 예비후보는 “완주군 출신 국회의원 배출에 대한 완주군민의 염원을 반영해 저 두세훈과 김정호 예비후보님이 완주군 미래정책을 연대하면서 컷오프 통과된 사람을 전폭적인으로 지지하겠다고 사전에 선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두세훈 예비후보는 “저 두세훈은 제가 컷오프 되고 김정호 예비후보님이 컷오프 통과되더라도 전폭적인 지지선언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김정호 예비후보님도 김정호 예비후보님이 컷오프 되고 저 두세훈이 컷오프 통과된다면 전폭적인 지지선언 할 의향이 있는지 응답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완주군민으로, 더불어민주당원의 한 사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