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팔마신협, 전북신협 경영평가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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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팔마신협, 전북신협 경영평가 ‘대상’ 영예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4.02.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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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최고 5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산팔마신협은 지난 22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 ‘2023 경영평가 및 2024 사업설명회’ 행사에서 전북신협 70개조합 이사장 및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 해 동안의 경영성과에 대한 평가에서 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군산팔마신협 조남현 이사장은 2023년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흑자실현으로 4%의 조합원 출자배당을 할 수 있게 됐고 2022년 경영우수상에 이어 2023년 경영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 대해 “8000여 조합원께 감사인사와 함께 2024년에도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겠지만 군산지역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건전경영은 물론 지역사회 상생기능 강화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더욱 매진해 군산지역에서 사랑받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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