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동상면 만들자” 첫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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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동상면 만들자” 첫 정기회의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2.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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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인정식, 이경아)가 대아리 일원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7일 동상면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인정식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신규 위원들을 소개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찬나눔 사업, 어르신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인정식 공동위원장은 “관내에 단 한 명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와 특화사업의 추진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아 동상면장은 “2024년에도 민, 관이 하나 돼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지원해 잘 사는 동상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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